기획
![AI가 만들어주는 ‘마음의 안전지대’…“과도한 의존은 금물” [사람보단 AI③]](/data/kuk/image/2025/08/14/kuk20250814000227.460x260.0.jpg)
AI가 만들어주는 ‘마음의 안전지대’…“과도한 의존은 금물” [사람보단 AI③]
“인공지능(AI)에게 물어봐”라는 말이 익숙해질 만큼 생성형 AI는 일상 속 깊숙이 스며들었다. 최근에는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심리적 위로나 교감의 도구로 쓰는 사례가 확산하고 있다. 실제로 우울감 완화 등 긍정적 효과를 입증한 연구가 이어지며 AI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양상이다. 그러나 감정까지 AI에 의존하는 사회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생성형 AI의 정서적 보조 기능의 확장성과 함께 그 이면에 자리한 의학적·사회적·윤리적 고민을 들여다본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상담을 이어가며 우울이나 ...

복지부, ‘청년 가구분리’ 본사업 전환 준비…관건은 진입 장벽 낮추기

-
여혐·성희롱 지적하면 쫓겨나…
“대학 커뮤, 미래 없어요”한성주 기자 =“대학교 붙자마자 ‘에타’부터 깔았고, 지금까지도 매일 들어가고 있어요” 올해 2월 대학교를 졸업한 16학번 A씨는 타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졸업 전과 다를 ...
-
월즈 단골 손님은 누구? 시시콜콜한 TMI
강한결 기자 = 오는 10월 5일 아이슬란드에서 LoL e스포츠 최대 규모의 국제 대회인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이 열린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0시즌에 이어 롤드컵 2연패를 노린다. ...
-
50대 위원장이 바라본 2030 노조는
이소연 기자 =“다른 곳과 비교해봤는데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지난 2018년 한 청년이 서울교사노조의 문을 두드렸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그리고 서울교사노...
-
“놀러 와요 우리 노조에”...새 시대 투쟁 방식은
이소연 기자 =조끼도, 붉은 머리띠도 없다. 투쟁 현장에선 흔한 파업가도 울려 퍼지지 않는다. SM7년차연습생, 좐김, 공정연대가자 등의 이름을 가진 참가자들이 입장했다. 회색 자켓에 검은 넥타이를 맨 설린버그 ...
-
아무도 몰랐다...당신이 노조 만들 줄
이소연 기자 =1991년생, 해외대 출신, 대기업 사무직 4년차. ‘흩어지면 죽는다’는 투쟁가는 알지 못한다. 학생회에도 발을 담가본 일 없다. 그런 그가 노조를 만들었다. 3400여명 조합원의 권리 보장을 위해 ...
-
국민지원금 어디 썼니? 엄마는 OO 썼다
임지혜 기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이 지난 7일부터 지급됐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시름이 깊었던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겐 가뭄의 단비로, 지급 대상 가정은 추석 보너스 같은 위로금...
-
법이 바뀌어도 보호받지 못한 여성들
한성주 기자 =바뀐 법도 성매매 피해 여성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성매매방지법)은 피해 여성이 스스로 피해 사실을 입증하도록 집요하게 추궁한다. 피해자로...
-
즐거운 ‘오징어 게임’ 감상을 위한 세 가지 당부
(기사에 ‘오징어 게임’ 내용이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김예슬 기자 =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경쟁 사회를 가장 상징적으로 은유하는 게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연출...
-
넷플릭스 기대작 ‘오징어 게임’ 볼까 말까
이준범, 김예슬, 이은호 기자 =여기, ‘막장 인생’을 사는 남자가 있다. 이름은 성기훈(이정재). 그는 다니던 회사에서 정리 해고를 당한 뒤 도박에 빠져 수억 원을 빚졌다. 이혼한 아내가 키우는 딸의 생일...
-
여성들이 죽어야 바뀌는 법
한성주 기자 =여성 19명이 죽자 국가가 성매매범죄 방치를 멈췄다. 21년 전 오늘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성매매방지법)이 마련됐다. 2000년 9월19일 오전 9시경 전북 ...
-
“게임을 시작하지” 생존 게임, 또 뭐 있어?
이준범 기자 = ‘이걸 한국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데스게임 장르를 다룬 일본 만화책을 읽던 황동혁 감독이 생각했다. 1년에 걸쳐 시나리오를 썼지만 2009년 당시엔 잔인하고 낯선 장르였다. 투자도, 캐스팅...
-
‘오징어 게임’의 세 여자들
이은호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속 서바이벌 게임장은 약육강식의 논리로 굴러간다. 이곳에서 여성들은 일찌감치 죽임을 당하거나 무리에서 배제돼 죽음으로 내몰린다. 하지만 피도 눈물...
-
“‘비대면 추석’에도 통신서비스 안심하고 쓰세요”
송금종 기자 = 추석 명절과 함께 데이터 사용량 급증이 예상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이들이 많고, 비대면 성묘, 안부인사, 귀성·귀경길 미디어 시청 등으로 음성 및 데이터 접속시도...
-
절벽에 선 소상공인 “이젠 ‘대출’보다 ‘매출’ 절실해”
김동운 기자 = “코로나19 대출이요? 안받은 사장님들 없을걸요? 여기 근방 다 돌아다녀보세요 안받은 사람들 있는지 없는지…이젠 더 (대출을) 받기도 싫고, 갚고 싶어도 버티는게 고작입니다” 지난해...
-
"생활비 빠듯"...일 고픈 주부들 '배달 알바' 체험기
임지혜 기자 ="아, 길 잘못 들어왔다. 이러다 냉면 불겠네!" 한 주택가 골목길에 급하게 주차를 하고 허겁지겁 뛰었다. 냉면 집에서 약 2.3km 떨어진 고객의 집에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서다. 길을 헤매다 어렵게 찾...
-
“나를 보는 듯했다” 예비역 D.P.가 본 ‘D.P.’
김예슬 기자 = 군필자들에게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나왔다. 탈영병 잡는 군인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다. ‘D.P.’는 군대 내 부조리와 폭력 등을 그대로...
-
2014년과 2021년… 군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나
이준범 기자 = 넷플릭스 드라마 ‘D.P.’는 군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폭력과 가혹행위를 그대로 보여줘 충격을 안긴다. 끔찍한 장면의 연속이다. 못 박힌 벽에 밀쳐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입에 가래침을 뱉으...
-
바뀔 수 있다, 바뀌어야 한다
* 넷플릭스 드라마 ‘D.P.’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은호 기자 =그는 도망쳤다. 살기 위해 달아났다. 육군 일병으로 복무하던 최준목(김동영)은 선임들에게 물고문을 당했다. 밤이 오면 선임들은 그의 얼...
-
‘여권통문’ 123년 후… 가사노동 여전히 ‘독박·공짜’
<편집자주> 9월1일은 한국 여성인권운동사를 기리는 법정기념일 ‘여권통문의 날’이다. 1898년 9월1일 서울 북촌에서 300여명의 여성이 연대해 쓴 국내 최초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이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