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경기대표관광축제 선정
경기 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19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양주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이어 개최 이후 처음으로 공모에 도전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까지 경기도 대표 축제... [윤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