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 민 임실군수, “옥정호 순환도로·KTX 임실역 정차” 현안 해결 주력
전북 임실군이 오랜 숙원인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과 KTX 임실역 정차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지난 12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620억원)과 국지도 49호선 선형 개량(495억원), 전라선 철도 KTX 임실역 정차(45억원)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앞서 심 군수는 지난 5일에도 김완섭 환경부 장관과 권영진, 조배숙 국회의원 등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협조를 구했다.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 사업은 임실군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로 손꼽힌...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