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형, 익산형 상생일자리 협약 체결
전북도와 전주시, 익산시 등 47개 기관이 탄소산업, 농식품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에 힘을 싣고 나섰다. 전북도는 27일 전주시, 익산시에서 상생일자리 협약을 각각 맺었다고 밝혔다. 상생형 일자리는 근로자, 기업, 주민, 지자체가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것이 전제조건으로 지역에 특화된 경쟁력 있는 일자리 모델을 협약에 담고, 신규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할 때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전북 익산형 상생일자리 협약식이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협...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