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입 까다로워진다?” 박우량 신안군수의 ‘배부른 선언’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는 “인구 5만이 되면 더 이상 전입 받지 않겠다.”며, 새 정부가 들어서면 적당한 시점에 선포식을 갖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전입 받겠다.”고밝혔다. 박우량 군수는 16일 오전 신안군청 2층 대공연장에서 열린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 성과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각 읍면별로 태양광 발전사업이 진행돼 2027년 정도면 전 군민이 햇빛 연금, 바람 연금 수혜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군수는 “10만이 되고 15만원이 된다면 기존에 있는 지역 주민들이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