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태안군, 서해의 스마트 관광지…“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힘써야
충남 태안군이 올해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오감관광’이란 캐치프레이로 각종 축제와 관광지를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다른 지자체와 다르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무려 32개나 있어 관광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적인 관광도 가능하다. 여기에 발맞춰 태안군은 연안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시설에 대한 사각지대 발굴·개선에도 행정력을 보태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극단·반복적 재난 발생으로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하기도해 대책 마련 또한 시급하다. 군은 앞서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