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2025 관광두레 선정에 도전’…지역 관광활성화 “마중물” 기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고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및 지자체는 발판의 틀을 마련해 주는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도 정책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이에 시는 22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와 관련해 ‘2025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하고 진행을 위한 정책설명에 나섰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그 결과도 주민들에게 되돌아 가게 만드는 순선환 방식으로 ‘관광두레’라는 명칭으로 리더(피디)를 선발해 해당 지역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