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돌봄 참여 길 열어야”…요양병원협회, 지원법 정비 촉구
내년 3월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요양병원계가 돌봄 체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병태 대한요양병원협회 부회장은 7일 국회에서 ‘통합 돌봄시대, 요양병원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를 통해 “요양병원의 긍정적 역할을 강화하고, 부정적 요인은 걷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이수진·서영석·김윤·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미애·안상훈·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지... [이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