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병원 MRI, 정상적 치료 과정…이용 만족도 높아”
한방 치료가 자동차 보험료 인상의 주요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보험업계가 지속적으로 MRI(자기공명영상) 등을 활용한 한의 치료를 과잉 진료로 간주하는 것은 한방 치료의 만족도와 효과 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자생한방병원은 “일정 기간 염좌 치료 시행 후 호전되지 않은 경우에 한해 MRI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방병원이 MRI 촬영을 강권한다는 것은 보험업계의 낭설”이라고 23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국민들의 한방 의료 이용 만족도가 높으며, MRI상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한방병원...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