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버팀목자금 플러스 51만1천개 사업체 추가 지원
송병기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영업제한을 받거나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소기업 대상의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속지급 대상을 추가해 19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속지급 대상 51만1000곳을 추가해 오늘(19일)부터 지원대상자에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지난달 29일 1차 신속지급을 시작했다. 이어 이달 16일까지 1차 신속지급 대상 250만 사업체의 약 93%인 231만5000개 소상공인‧소기업에 약 4조...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