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순항'
경남 진주시가 추진 중인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단계별 사업 진행이 순항 중이다. 옛 진주역 철도부지 일원은 진주역이 가좌동으로 이전된 이후 원도심 노후 가속화와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시설로 전락했다. 이에 진주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 예술의 거점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단계별로 재생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프로젝트의 연계사업인 옛 진주역 사거리 광장, 소망의 거리, 일호광장 진주역 리모델링이 지난 2022년 완료됐고, 1단계 사업인 철도문화공...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