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컬대학 30’ 마지막 기회… 경남대·연암공대·동원과기대 도전장
경남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경남 지역 3개 대학이 지난 2일 교육부에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예비지정 기회로 교육부는 5월 중 15~20개 대학을 예비지정하고 9월 최종 10개 대학을 본지정할 계획이다. 경남대는 창원국가산단과 연계한 디지털 전환 중심의 ‘지산학연 일체형 대학’을, 연암공대는 울산과학대 등과 연합해 생산기술 실무인력 양성 중심의 ‘연합공과대학’을 각각 제안했다. 동원과기대는 계명문화대, 제주관광대와 손잡...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