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유미와는 ‘해조’와 ‘재미’ 그 자체…아무것도 필요 없었다” [쿠키인터뷰]](https://kuk.kod.es/data/kuk/image/2024/11/13/kuk20241113000376.222x170.0.jpg)
우도환 “유미와는 ‘해조’와 ‘재미’ 그 자체…아무것도 필요 없었다” [쿠키인터뷰]
“죽음에 대한 관점은 배우 우도환과 ‘해조’가 똑같다. 무서움, 두려움, 후회. 그중에서도 후회가 가장 큰 것 같다. 처음에는 죽음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진짜 죽음이 다가올 때는 ‘살고 싶어’가 가장 컸다. 그래서 ‘사랑해’라는 대사를 꼭 넣고 싶었다.”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우도환)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이유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Mr. 플랑크톤’이 연일 화제다. 넷플릭스 시리즈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