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관리사, 불법체류 부추겨...국내법 적용 예외 대상” [쿠키인터뷰]

지난 추석 연휴에 숙소를 나간 뒤 연락이 끊긴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복귀시한까지 돌아오지 않아 불법체류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노동계에선 “최저임금을 지급해도 이탈자가 발생하는데 최저임금도 지급하지 않게 되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고 우려가 나온다. 그러나 노동계의 주장처럼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을 조정하면, ’고비용‘ 문제가 뒤따른다.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현재 임금 문제에 대한 건(불만) 없었습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 문제를 지나치게 홍콩, ... 2024-09-28 06:00 [임지혜]

신뢰 가득한 ‘피넛’ 한왕호 “롤드컵? 제카·바이퍼 믿고 가야죠”

가족에서 찾는 국가 미래…이인실 “18세까지 지원금, 파격적 대책 내놔야” [쿠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