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농협·맑은내일, 지역 쌀로 만든 프리미엄 전통주 ‘마산정종’·‘운암25’ 출시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과 전통주 전문 향토기업 맑은내일(대표 박중협)이 경남 쌀로 빚은 프리미엄 전통주 ‘마산정종’과 ‘운암25’를 공식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두 기관은 12일 김해유통센터에서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통주 출시는 경남농협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맑은내일이 제품 개발을 맡아 완성한 첫 협업 성과다. 경남농협은 이를 통해 농업인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주의 현대화를 이끄는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정영희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 수석전문위원, 서양권 경상남도 농식품유...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