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영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영화 ‘하늘과 바다’(감독 오달균)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기자회견에서 전작 영화‘마음이...’에서 유승호와 함께 작업했던 오달균 감독에게 “유승호, 유아인중 누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 유아인이 당황한 듯 웃음을 보이고 있다.
영화 ‘하늘과 바다’는 24살이지만 6살의 영혼을 가지고 있는 하늘(장나라)이와 그녀를 세상으로 이끌어주는 친구 바다(쥬니), 진구(유아인)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