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영화] 2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킬미’(양종현)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질의 응답 시간에 양종현 감독에게 신현준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묻자 “매니져에게 어떻게 하는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아주 잘해줍니다”라고 말해 신현준을 당황하게 했다.
‘킬미’는 로맨틱하게 살고 싶은 킬러 현준(신현준)과 자살 삼수생 진영(강혜정)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내달 5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