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영화] 영화 ‘백야행’(감독 박신우)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박신우 감독이 머리를 긁적이며 “손예진과 어린시절 독서실에서 만나 떡볶이를 먹으며 친해졌다”고 말해 제작보고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한석규, 손예진, 고수 주연의 영화 ‘백야행’은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내달 19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