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한국새마을학회(회장 이기우), 한국발전재단(이사장 김광수), 글로벌새마을포럼(회장 최외출)이 공동 주관하고 경북도와 대구은행, 에스원이 후원한다,
첫날 개회식에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효수 영남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이승종 서울대 교수가 ‘세계화시대의 새마을 운동 모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대구경북 새마을운동의 발전과제와 방향’에 대해 초청연설을 한다.
새마을 국제학술대회는 지난해 세계 13개국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대에서 처음 열렸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27개국 전문가들이 참가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조 기자 sangj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