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15일 오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에서 ‘냉장고나라 코코몽’으로 대상을 수상한 (주)올리브스튜디오의 민병천 대표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는 ‘대한민국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포상’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과 ‘디지털콘텐츠 대상’을 통합하여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통령 표창에는 (주)네오플 개발이사 김윤종 대표와, (주)쇼앤아츠 대표 한경아가 받았다. 대한민국 만화, 애니, 캐릭터 대상에는 파페포포 레인보우, 뚜바뚜바 눈보리, 냉장고나라 코코몽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빅뱅과 원더걸스는 해외공연으로 소속사 관계자가 대리수상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