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흡인성 폐렴으로 23일 오전 사망한 한국 코미디계의 대부 배삼룡씨의 빈소가 서울 풍남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故 배삼룡의 자녀 배주영씨가 눈물을 흘리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故 배삼룡씨는 1969년 코미디언으로 데뷔, 우리나라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향년 8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배삼룡씨의 빈소는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장례식은 3일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에 안치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