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포토] 30일 오전 가수 겸 배우 故최진영(39)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언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김창렬이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최진영은 지난 2008년 누나 최진실이 자살한지 약 1년 6개월 만인 29일 오후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최진영은 CF모델을 시작으로 1990년 이미연 주연의 청춘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