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쇼핑몰과 상품평 게시판이 혼합된 형태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2월 15일부터 한 달여 동안 장모(18)군과 회원 115명 사이에 오간 쪽지 2000여통을 몰래 읽고 일부를 게시판에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장군이 업자로부터 돈을 받고 상품평을 이용한 광고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자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쪽지를 엿본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국현 기자 jojo@kmib.co.kr
이정현 “오늘 尹 자진 탈당 권고 제안…계엄 공식 사과도”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당의 미래와 보수의 재건을 위해 오늘 중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