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선박은 약 12만t의 원유와 정유를 수송할 수 있으며, 2014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지난 7월 러시아 국영조선그룹인 USC와 합작으로 즈베즈다-DSME를 설립한 이후 첫 공동 수주라는 점에서 러시아 현지화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李대통령 대선 공약 ‘사관학교 통합’, ‘육사+3사’부터 추진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3군(육군·해군·공군)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 서울의 육군사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