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8일 가수 아이유와 이현우가 저녁시간에 영화를 함께 본 사실이 9일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현우는 2011년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풋풋한 사랑의 설렘과 애틋한 감정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이 뮤직비디오는 아홉 살 소녀가 스무 살이 되면 깨어나는 소년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타임머신을 만들어 시간 여행을 떠난다는 판타지 스토리다.

또 두 사람은 최근까지 SBS ‘인기가요’에서 공동MC를 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이현우 풋풋하고 귀엽다”, “정말 우정일까?”, “아이유 남자관계 복잡하네”, “심야영화라니…묘한 분위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