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는 지난해 12월 30일 광주 동구 장동의 모 학원에서 학부모를 가장해 상담하는 척하며 현금 13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동구와 남구의 학원가에서 8차례에 걸쳐 53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오씨는 자녀 학원문제를 상담하는 척 학원에 들어가 상담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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