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도안뉴스통신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로 향하던 이 여객기에 탄 한 승객이 기내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러시아 소치로 가자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터키 공군은 신고를 받고 F-16 전투기를 출동시켰으며 여객기는 이스탄불 사비하교크첸 공항의 안전지대에 착륙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110여명이 탑승했으며 보안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
‘전국민 25만원’ 민생지원 정책, 코나아이·카카오페이 수혜 기대감↑
지역화폐 대장주인 코나아이와 대표 핀테크주 카카오페이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정부가 경기 부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