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는 여야 의원 5명을 강제구인하기로 했다.
검찰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수사관들을 보내 구인영장을 집행할 방침이다. 영장이 청구된 의원 5명은 현재 의원회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측은 “오전 중 구인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검찰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수사관들을 보내 구인영장을 집행할 방침이다. 영장이 청구된 의원 5명은 현재 의원회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측은 “오전 중 구인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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