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두식이 11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의 작품을 영화화한 ‘내 심장을 쏴라’는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민기와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박두식, 김기천 등이 출연하며 2015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