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아시안컵] ‘두리야 고마워’ 차두리의 폭풍 드리블은 이제 K리그에서

[다시보는아시안컵] ‘두리야 고마워’ 차두리의 폭풍 드리블은 이제 K리그에서

기사승인 2015-02-02 21:28:55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2001년 대표팀 막내부터 2015년 대표팀 맏형까지…’

차두리는 2001년 11월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통해 처음 대표팀에 합류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경험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의 기쁨을 맛봤다. 차두리는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A매치 75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차두리는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차미네이터’ 차두리는 아시안컵에서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될 만큼 활약했다. 특히, 22일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8강전에서 무려 70m를 파고드는 폭풍 드리블을 선보여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islandcity@kukimedia.co.kr 슬라이드사진=ⓒAFP BBNews = News1
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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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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