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외고손자로 유명한 데니스 텐(22, 카자흐스탄)이
4대륙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올리며 1위에 올랐다.
데니스 텐은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52.86점 예술점수(PCS) 44.75점을 합친 97.61점을 받아 88.90점을 받은 우노 쇼마(일본)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AFP 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