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뱅뱅뱅 음원차트 1위, 엽기사진 투척...지드래곤 ""괜히 했어""
◆ 메르스 사망자 2명, 3차 감염자까지 발생...예방법은?
◆ 휴먼다큐 사랑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연예인 되고 싶다""
◆ “남자 한번 울리고 싶다” 화이트스완 의뢰자, 자신감 회복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빅뱅 뱅뱅뱅 음원차트 1위, 엽기사진 투척...지드래곤 ""괜히 했어""
빅뱅이 신곡과 함께 ‘엽사(엽기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오늘(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괜히 했어”라는 글을 덧붙였는데요.
사진에는 제각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은 빅뱅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눈을 까뒤집기도 하고 얼굴을 한껏 찡그리기도 했는데요.
한 사람만 멋진 포즈와 표정을 잡고,
나머지는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한 사람만 도드라지게 보이도록 하는
‘외모 몰아주기’도 선보였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와는 다르게 장난기 가득한 모습인데요.
지드래곤은 ‘괜히 했다’고 후회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합니다.
gm****: ㅋㅋㅋㅋㅋㅋ다들 귀여워
cc****: 아아ㅋㅋ 얼마나 인간적이고 좋아~ 빅뱅 화이팅!
kj****: 망가질 때도 제대로 망가짐. 뭐든 끝장나게 제대로 하는 빅뱅 ㅋㅋ
ba****: 뱅뱅뱅 노래 진짜 좋다 무한재생!!!!! 계속 듣게 되네
빅뱅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12****: 역시 빅뱅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ㅋㅋ 두 노래 다 좋아요
빅뱅은 신곡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공개했는데요.
두 노래는 발표 1시간 만에 멜론,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 2위에 나란히 올랐습니다.
빅뱅은 오는 8월까지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된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후 9월1일 앨범 <메이드(MADE)>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 메르스 사망자 2명, 3차 감염자까지 발생...예방법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하고,
3차 감염자가 나오게 되면서 메르스 공포가 현실화됐습니다.
일각에선 제2의 사스나 신종플루와 같은 사회적 혼란까지 염려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지 않는 한
건강한 사람이 걸린다면 감기처럼 지나갈 확률이 크고,
중장년층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자인 사람들의 경우는
메르스 고위험군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들이 메르스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면
감염 위험이 큰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메르스의 잠복기는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 정도로
감염된 환자는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고
더불어 설사, 변비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들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po***: 열도 좀 나고 기침도 나고 그러는데... 그냥 감긴가? 메르슨가? 불안 불안ㅠㅠ
ho****: 신종플루 때도 이랬었다.
보건당국의 호언장담 속에 하나 둘 늘어가던 감염자는 어느 순간 전국으로 퍼졌다.
ch****: 진짜 감염병원도 안 알려줘 감염지역도 안 알려줘 감염경로도 안 알려줘
확산가능성 없다고 떵떵!! 거려 놓고...
우와!! 확산가능성 없어서 3차감염자까지 쳐나오셨어요???
go****: 3차 감염자에 사망자 2명까지 발생. 백 단위에서 만 단위 퍼지는 건 순식간이구만.
질병관리본부 일처리를 왜 이따구로 해서... 정말 암담하다
ti****: 이정도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키고 대책 좀 세워 주세요
아 진짜 무서워서 못 살겠어요 무슨 정부가 국민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지ㅠㅠㅠㅠ
yo****: 정말 어디 나다니기도 무섭네요... 예방법은 없는 건가요?
집에만 있어야 하나?ㅠㅠㅠ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기 때문에
손 씻기를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고요.
기침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게 좋습니다.
또한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휴먼다큐 사랑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연예인 되고 싶다""
어제(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최진실 대신 환희와 준희를 키우는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여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국제 학교에 다니는 모습을 공개한 최환희는
""할머니가 방학 때도 못 놀게 하고 공부를 시켰다""고 말하자,
정옥숙 여사는 ""좋은 선생님들을 다 섭외해서 열심히 시켰다.
엄마가 없으니까 더 잘돼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환희는 ""할머니는 의사나 변호사가 되라고 하는데,
나는 방송 쪽으로 일을 하고 싶다""며 연예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동생 준희는 국제 학교에 같이 시험을 쳤지만 떨어졌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엄마와 아빠, 삼촌을 잃은 아이들...
환희와 준희를 돌보는 정옥숙 여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ch**** 어찌 보면... 환희 할머니의 삶이야말로 제일 기구하고 슬프다.
아이들 다 자랄 때까지 건강하셔야 할 텐데... 힘내세요
su****: 할머니는 연예인이었던 자식들을 가슴에 묻어
손자 손녀만큼은 공부해서 평범한 삶을 살길 바랄 거다...
si****: 너무 성장한 모습이 기특하면서 슬프네요. 둘 다 넘 성숙해요~
ha****: 어떤 길을 가든 행복했으면 좋겠어 응원할게!!
41****: 환희야 준희야 너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야~♡
너흴 항상 응원하고 축복해~♡너흰 잘 될거야~~~
by****: 정말 많이 컸다. 몸도 컸지만 생각도 많이 자라서 더 안쓰럽네...
앞으로도 응원한다 얘들아.
한편, 이날 환희는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고 연락이 왔다.
그때는 별 생각이 없어서 말하지 않았는데
이후에 그게 너무 죄송했다""고 어렵게 입을 열었는데요.
이어 정옥숙 여사는
""환희가 '아빠한테 내가 너무 잘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더라.
그걸 너무 미안해하면서 계속 울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 “남자 한번 울리고 싶다” 화이트스완 의뢰자, 자신감 회복
JTBC <화이트스완>을 통해
고민을 덜어낸 의뢰자의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어제(1일) 첫 방송된 <화이트스완>에서는
심각한 치아 부정교합을 가진 의뢰자 이정수(29) 씨가 출연해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우울증까지 겪었던 의뢰자는
성형을 통해 치아를 가지런히 정리했고,
달라진 외모와 함께 자신감까지 얻었습니다.
이특은 120일 간의 시간을 보내고
화려한 외모로 변신한 의뢰자에게
“많은 남자들이 대시를 할까 걱정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정수 씨는
“저는 거절하지 않습니다. 오세요.
앞으로 남자도 한 번 울려보고 싶다”며
새로운 인생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이특은 휴지를 눈에 붙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연출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화이트스완>은 출연자의 삶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맞춤 성형수술은 물론,
주거 환경 개선, 사회 진출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r****** :렛미인과 똑같은 스토리이긴 한데... 렛미인처럼 질질~ 끌지 않아서 더 괜찮긴 하네요...
물론 처음엔 치아에 시선이 갔지만, 그보단 다 터서 피나는 입술이 너무 안쓰러웠는데...
더 나은 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draw**** :보다보니 울컥하기도 하고 짠하네요... ㅜㅜ
op****** :쌍수에, 이마 필러, 코 필러, 양악... 아주 대공사를 했구만... 자신감 찾아주는 건 좋은데,
너무 성형을 종용하는 분위기 형성하는 것 같다. 저렇게 대공사해서 안 이뻐질 여자가 별로 없지 싶다.
대**** :쓰레기프로. 솔직히 입만 돌출이지 다른 덴 무난. 주변에 저 정도 외모 되도 밝고 잘 지내는 사람들 많다.
그들을 한방에 숨어살아야 할 외모소유자들로 만들어버린 듯.
방송 직후 <화이트스완>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됐는데요.
이에 이특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스완, 실검 1위, 주변 반응, 좋아서, 감사”라는 글을 게재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기대했습니다.
◆ 빅뱅 뱅뱅뱅 음원차트 1위, 엽기사진 투척...지드래곤 ""괜히 했어""
◆ 메르스 사망자 2명, 3차 감염자까지 발생...예방법은?
◆ 휴먼다큐 사랑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연예인 되고 싶다""
◆ “남자 한번 울리고 싶다” 화이트스완 의뢰자, 자신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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