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세원-묘령의 여인 홍콩 동반 출국 ‘포착’...누리꾼 “여자 뒤태 보니 임신?”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서세원-묘령의 여인 홍콩 동반 출국 ‘포착’...누리꾼 “여자 뒤태 보니 임신?”
개그맨 서세원이 오늘(8일) 오전
한 여인과 홍콩으로 출국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오전 6시 10분쯤
인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냈고요.
오전 8시 10분발 홍콩행 KE603 대한한공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그는
카운터에서 한 여인과 함께했다고 합니다.
단아한 외모에 검정 롱원피스 차림의 여성과 함께한 서세원은
계속해서 주위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여성과)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 내가 어디로 여행을 가겠나.
공항에 누구 좀 만나러 왔다"고 대답하는 것과는 달리
서세원의 손에는 여권과 항공권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결국 서세원과 만났던 묘령의 여인은 다른 통로를 이용했는데요.
잠시 후 그녀는
패스트 트랙으로 출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패스트 트랙이란 장애인, 노약자, 임신부 등이
빠르게 출국할 수 있도록 배려한 트랙이기 때문인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o****
이분은 뭐 그냥 답이 없으시네.
ksha****
그새 여자 생겼나보네. 저 여자도 제정신이 아닌 듯ㅠㅠ
ma****
딸 같은 여자 만난다더니 사실이었나봐요...
yu****
기사에 패스트 트랙 언급한 걸 보면... 임신했나보네 대박!
so****
여자 뒤태가 임신한 모습이네... 딱 보면 압니다~
al****
여자 진심 노답이다... 서정희가 어떻게 살았는지 알면서 서세원ㅜㅜ
서세원은 지난달 21일 서정희와 이혼에 합의했는데요.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폭행 등으로 이혼 소송과 형사 사건에 휘말렸고
결국 3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 서세원-묘령의 여인 홍콩 동반 출국 ‘포착’...누리꾼 “여자 뒤태 보니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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