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튜브에는 교복 차림의 여학생이 “이 동영상을 보는 분들이 강력한 힘을 가진 부르주아 계급일지 모르겠다. 저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이다. 사회 구조와 모순을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이라고 말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학생은 ‘나는 그저 역사다운 역사를 원한다’는 글이 쓰인 피켓을 들고 있었다. 그는 경기도 김포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전모 양으로 확인됐다.
온라인에서는 전양의 발언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다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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