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편의점 내 휴게음식점 위생 점검 실시

인천시 편의점 내 휴게음식점 위생 점검 실시

기사승인 2016-01-25 11:18: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인천시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인천지역 편의점 내 휴게음식점 293개소에 대한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쉽게 찾는 편의점 내 휴게음식점의 비위생적인 식품 조리환경을 근절하기 위해 이번 점검에 나선다.

점검에는 시와 군?구 합동점검반 11개반, 22명이 투입된다. 또한 점검에서는 무표시 제품 취급·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표시기준 준수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유지·관리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여부,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판매 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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