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4일 오전 12시 44분께 고창군 고창읍 원불교 고창교당 창고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직원 양모(58ㆍ여)씨는 "자고 있는데 타는 냄새가 나서 밖을 확인해보니 창고에서 불이났다"고 말했다.
이 불은 창고 16.5㎡중 6.6㎡를 소실 시키고 생활용품 등을 태워 5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국무총
SPC가 시화공장 근로자 사망사고 등 잇단 산업재해를 계기로 산업안전에 6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안전경영혁신TF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스마트장기요양’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요양보호사들이 혼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12일간 진행해온 무력충돌과 관련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
국민의힘이 지도부 재정비를 예고하면서 차기 당권주자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당권주자들은 공식 활동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보석으로 석방
SK텔레콤이 오는 24일부터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 동시에 해킹 사고로 인한 고객 피해 보상안도 조만간 발표될 예
가출 10대 소녀가 해남경찰의 신속한 공조수사로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전남 해남경찰은 지난 20일 오후
조달청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해외물자 아이템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물자 조달
6개 대형 상급종합병원 중 4개 병원의 전공의 단체들이 장기화된 의정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총리직이 제 정치의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력투구하기로 했다”며
iM뱅크(아이엠뱅크)는 경북대, 대경ICT산업협회와 ‘정보보호 및 ICT분야 워킹그룹을 통한 상호협력’ 협약
장기요양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존 2년에서 1등급은 5년, 2~4등급은 4년으로 연장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 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