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13일 강원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강릉 관동중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강릉시에서는 최근 사흘간 6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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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알리는 입추가 지난 12일 오후 강원 원주시 행구동 777에 있는 1000년 수령(1982년 지정일 기준) 느티나무가 한층 높아진 가을하늘과 조우하고 있다. 강원-원주-3호로 지정된 이 느티나무 높이는 28m, 나무 둘레는 890cm다. 윤수
7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광천선굴을 찾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축제장과 자동차로 3분 가량의 거리에 위치한 광천선굴은 내부가 연중 12도 기온을 유지
‘동강 할미꽃 서식지’로 유명한 강원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도로에 이색 표지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표지판은 뭉크의 ‘절규’에 돌덩어리를 붙여 낙석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또 표지판에는 ‘뼝대(석
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정식 발부해 김 여사가 구치소에 수용됐다.
유력 인사 가족 채용 논란이 잇달았던 부산 서구 케이블카 운영업체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또다시 현직 시의원
모바일로 몇 번만 누르면 전 세계 어디든 표를 살 수 있는 시대. 그럼에도 서울 중구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9층, 항
이재명 정부의 향후 5년 국정운영 청사진이 13일 공개된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대국민보고대회
‘일본 3쿠션 기대주’ 모리 유스케(에스와이)가 프로당구 PB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국적 선수로
12일 오후 12시54분쯤 경기 파주시 오두산전망대 북서쪽, 임진강 건너편 개풍군 북한군 초소 아래에서 폭발음과 함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일주일 만에 2조원 가까이 늘었다. 공모주 청약 열기와 단기 자금 수요가 맞물려 신용대출
올 시즌 LG와 치열한 1위 경쟁을 펼치면서 프로야구 흥행을 이끌고 있는 KBO 인기 구단 한화 이글스가 구단 최초 90
수도권과 충남에 쏟아진 폭우로 행정안전부가 긴급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부산-베트남 호찌민 자매도시 체결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에 베트남 총영사관이 개설된다. 부산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와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이 고등교육과 첨단산업을 융합한 ‘학연
“1~2라운드 때는 팀에 잘 녹아들지 못하고 혼자 겉도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때 로드 투 MSI(RTM)를 준비 과정
SOOP은 13일 2028년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라크로스 유망주 최고 권위 대회인 ‘2025 제주 남자 U20 라크
사제복 잘 받는 젊은 신부가 버석한 얼굴로 스크린을 찾는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신승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