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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들이 부서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글로벌도시정책관실 소속 A담당관과 같은 부서 임기제 공무원 B주무관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발했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대응 점검에 나섰다. 오 시장은 반복되는 기습 호우와 기후변화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해 방지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살펴보면서 철저한 대응을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할 이명현 특별검사가 서울 서초동에 특검 사무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특검은 18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무실은 서초동 흰물결빌딩으로 정했고 가계약을 한 상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접전을 벌였다. 쿠키뉴스 의뢰
JD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회사 소속 걸그룹 멤버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대표직을 내려놓기
-해남·고흥·강진·보성·신안 수국 만개 어느새 여름, 전라남도의 정원들에 형형색색의 수국
당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프로당구가 돌아왔다. ‘당구 여제’ 김가영의 독주가 계속될지, ‘한국 3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과반을 넘었다. 10명 중 6명은 이 대통령이 향후에 국정수행을 잘할 거 같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도중 조기 귀국한 이유와 관련해 “(이스라
이르면 오는 19일 밤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8일 수요일은 전국에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단 직원을 사칭해 민간 납품업자들에게 허위로 물품 구매 및 납품을 요청하는 사례
콜마그룹 창업주인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장남 윤상현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지분반환을 요청하는 소
신한카드가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팀별 기능을 부로 통폐합하며 팀장급 자리가 크게 줄었다. 노동조합 반발에도
JW중외제약은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마인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
건강검진을 통해 복부초음파를 받은 김모씨(52세, 남)는 의사로부터 ‘담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동아ST가 의료 접근성이 열악한 캄보디아 현지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인 ‘하이카디’를 지원하며
성범죄 혐의로 피소돼 그룹 NCT에서 퇴출된 가수 태일(본명 문태일)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