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기업소식]

SKT·KT [기업소식]

기사승인 2022-04-21 19:46:11 업데이트 2022-04-22 07:36:38
SK텔레콤이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가 열린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SK나이츠 전희철 감독, 허일영·최부경 선수와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ESG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4강 PO 첫 경기 시작 전 SK나이츠의 전희철 감독(왼쪽서 4번째), 최부경(왼쪽서 2번째), 허일영(왼쪽서 5번째)가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왼쪽서 3번째)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모습.
SKT, SK나이츠와 산불피해 복구 기부금 전달

SK텔레콤과 서울SK나이츠 프로농구단은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지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기금은 전희철 SK나이츠 감독과 허일영·최부경 선수가 2021-2022시즌 동안 경기 기록에 따라 적립한 기부금과 팬들이 직접 참여한 ‘천원의 행복’ 기부금, SKT 응원기금으로 조성됐다. 

전 감독은 시즌 전 1승당 20만원을, 허 선수는 3점슛 1개당 3만원을, 최 선수는 리바운드 1개당 2만원을 적립해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천원의 행복은 SK나이츠 홈경기장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팬들이 1000원을 기부하고 음료 1병을 받는 기부 활동이다.

기부금은 경상북도와 강원도 등지 산불피해 이웃을 위한 구호키트 지급과 임시주거시설 등에 쓰인다.

SKT와 SK나이츠는 시즌 내내 ESG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선수는 경기 중 친환경 유니폼을 착용했다. 텀블러 사용 촉진 캠페인과 투명 플라스틱 분리 배출 이벤트도 이벤트도 하고 있다. 

KT가 4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Jump2’를 단독 출시했다. 공식 출시일은 22일이다. KT 모델이 KT 갤럭시 Jump2를 소개하고 있다.
KT, 갤럭시 점프2 오늘부터 판매

KT가 오늘(21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점프(Jump) 단말 다음 모델인 ‘점프2’를 전국 KT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점프2 주요 스펙은 △6.6형 대화면 FHD+ 120Hz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후면 쿼드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초고속 충전 등이다.

5G(5세대 이동통신) 기종이며 색상은 블루·그린·화이트 3가지다. 가격은 41만9100원이다. 

점프2 4월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블랙)나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준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2년간 최대 55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KT 초이스 요금제를 이용하면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몰로 단말을 구매하면 휴사 쿠폰팩을 증정한다. KT는 자사 농구단(KT소닉붐) 연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한다.

내달 5일까지 단말을 구매하고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경품을 준다. 오는 23일 KT소닉붐 플레이오프 4강 경기 중 하프타임 도중 자유투 이벤트도 열린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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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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