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17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영접하고 있다.

빈 살만 왕제자는 이날 낮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날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국무총리실 제공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 재직 당시 현직 국어교사인 딸을 시교육청 산하기관에 파견 교사로 채용시키는 과정에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차기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20.3%, 16.3%의 지지를 받아 접전을
정부가 7년 이상 빚을 갚지 못한 장기 채무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9월
강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8분께 춘천시 신동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가 수사를 개시하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기소했
한국전력기술이 한미글로벌과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미국 원자력학회에서 한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7일(현지 시각)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캐나다에서 한
“AI(인공지능)·데이터 활용 방안 등 이전 정부부터 논의된 주제인데 아직도 진전이 없다.” 대통령
이재명 정부 첫 인사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청문회에서는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대북관’에 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2일 여야 지도부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서울시가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공 예식장 40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요즘 취향에 맞춰 한
경상남도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추진할 항노화산업 육성 전략을 공개하며 ‘글로벌 항노화 웰니스 메
간호법 시행령 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시행령 제정은 작년 9월20일 제정된 ‘간호법’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이 내일부터 예상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19일 이 의원은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