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수사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처럼 밝혔다. 또한 김 모씨는 봉하마을·평산마을에서도 흉기를 소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화제를 모았던 김 모씨의 당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당적 공개는 불가하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평산마을과 가덕도에서 피의자 김씨의 이동을 도운 차주 2명이 있었으나 이들은 공범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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