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5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6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에 따르면 이다인은 전날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는 “이승기는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년여간 공개 연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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