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초보 엄마 아기 돌보기 실전 프로그램 운영

송파구, 초보 엄마 아기 돌보기 실전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5-05-22 09:17:39
'우리 아기 건강하고 안전하게'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초보 엄마 아기 돌보기 실전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 초보 엄마들은 출산을 전후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속싸개 싸기, 목욕, 트림시키기 등 신생아 다루는 법과 모유 수유법을 배우게 된다. 

-  속싸개 싸기, 목욕, 트림시키기 등 신생아 다루는 법, 모유 수유법
-  22일 임신중독증의 날 앞두고 아기 모형 활용해 실전 교육

서울 송파구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영유아를 위한 초보 엄마 아기 돌보기 실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보 엄마들은 출산을 전후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기 모형을 활용한 속싸개 싸기, 목욕, 트림시키기 등 신생아 다루는 법과 모유 수유법을 배우게 된다. 
21일 서울 송파구 송파산모증진센터에서 열린 임산부 영유아 건강증진 프로그램에서 강사가 아기 속싸개 싸기 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출산 후 아기의 오감 발달과 성장을 돕는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임신맘 구강교실, 출산 준비를 위한 라마즈 호흡법, 임산부 영유아 응급상황대처법, 고령 산모를 위한 Good맘 Good타임 해피 교실도 운영 중이다. 
초보 아기 엄마들이 아기 모형을 활용한 속싸개 싸기, 목욕, 트림시키기 등 신생아 다루는 법과 모유 수유법을 배울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건강한 출산과 건강한 양육 환경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모자보건 단체들이 정한 22일 임신중독증의 날을 앞두고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초보 엄마 아기 돌보기 실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송파구 제공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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