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표라도 더" 도심 속 큰 절 나선 간절함

"한 표라도 더" 도심 속 큰 절 나선 간절함

기사승인 2025-05-29 23:24:31 업데이트 2025-05-29 23:25:20
"한 표라도 건질 수 있다면 큰 절이 대수랴" 김영석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이 29일 아산시 용화동사거리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는 모습에 간절함이 묻어난다. 사진=홍석원 기자

김영석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이 도심에서 한 표를 호소하며 간절한 염원을 담은 큰 절을 올리고 있다. 김 위원장은 29일 충남 아산시 용화동사거리와 종합터미널 사거리에서 오가는 시민과 차량을 향해 "김문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충남도의회 김응규, 박정식 의원,  맹의석 아산시의원 이화향 아산갑 여성위원장 등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지난 28일부터 큰 절을 올리기 시작한 김 위원장은 선거운동 마감날인 내달 2일까지 큰 절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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