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 유튜브 인기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팝업 현장은 AI 타로 체험부터 포토부스, 한정 굿즈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진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뤼떼마지와 협업한 ‘빵빵이 타로 밀크티(9900원)’를 비롯해 AI 빵빵이의 타로 키링(2만2000원), 타로카드(2만원), 포춘쿠키(3000원), 찹쌀떡(1만4900원), 무선 조종 빵빵이 로봇(4만5000원) 등이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빵빵이&옥지 신용카드 스티커’를,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델리코너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