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궂은 날씨에도 청와대 ‘관람객 북적’
- 조기대선 앞두고 청와대 관람객 급증 - 1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 야간개방 5월의 첫날이자 노동절인 1일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청와대 입구는 놀이공원 못지않은 긴 줄이 늘어섰다. 이날은 ‘청와대 밤마실’ 시작 첫날이기도 해서 청와대는 하루종일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청와대 관저 전경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차기 정부가 청와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5월이 지나면 청와대 관람이 어려울지 모른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관람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적당히 내리는 비 덕에 ...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