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패스,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 유치 완료

이영수 / 기사승인 : 2021-01-16 07: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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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제어 스마트헬멧 등 안전관리형 공유서비스 위한 R&D 개발 박차
이브이패스 공유전동킥보드 플랫폼 TTA로부터 GS인증 1등급 획득

이브이패스에서 개발한 전원제어 스마트헬멧을 쓴 청년들이 이브이패스 공유전동킥보드를 타고 제주 해안로를 라이딩하고 있다.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안전 관리형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빅데이터, 각종 R&D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이브이패스가 (유)인라이트벤처스 유한회사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브이패스는 이번 인라이트벤처스 유한회사의 투자를 기점으로 시드투자를 마감했다.

전문 벤처캐피탈 투자사인 인라이트벤처스 유한회사가 이브이패스에 집행한 이번 엔제이아이펀드4호는 제주를 비롯한 지역기업을 포함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치열하게 이뤄졌다.

이브이패스는 지난 2020년, 자체 기술력으로 공유전동킥보드 전용 IoT모듈과 공유전동킥보드 App을 개발하고, 제주를 비롯한 순천, 여수, 통영 등 국내 주요 관광도시에서 관광형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PM(Personal Mobility)업계 최초로 안전 관리형 모델 구축을 위한 다양한 R&D 사업에 집중해왔다.

이브이패스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 안전헬멧 미착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헬멧 미착용 시 공유전동킥보드의 전원이 풀리지 않는 ‘안전특화 전원제어 스마트헬멧’ 시제품을 선보였으며, 올 상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안전특화 전원제어 스마트헬멧’ 상용화 제품 개발 및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브이패스가 현재 양산을 앞두고 있는 이 스마트헬멧은 안전헬멧 내에 장착된 특수센서가 이용자의 헬멧 착용 여부를 감지하고, 센서가 헬멧을 착용했다는 정보를 앱(App)으로 보내면 전동킥보드의 전원이 자동으로 풀리면서 탑승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다. 

이브이패스 현승보 대표는 “최근 개인형 이동수단으로써 공유전동킥보드가 큰 인기를 끌면서 대두되고 있는 사용자 안전이슈는 공유전동킥보드 업체가 책임감 있게 풀어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브이패스는 사용자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헬멧 개발을 기점으로 더욱더 고객 중심의 기술개발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브이패스가 자체 개발한 ‘이브이패스 공유전동킥보드 플랫폼’은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GS인증은 국산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GS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 제품 지정, 행정 및 공공 정보화사업 구축 및 운영 시 우선 도입 대상 제품으로 지정, 국가기관 등에서 상용SW 구매 시 GS시험 결과를 SW기술성 평가에 우선 반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