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인제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 구축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04-07 1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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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7일 7개 대학(인제대, 부산가톨릭대, 대구보건대, 백석대, 삼육대, 덕성여대, 강남대)과 함께‘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바이오헬스 분야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제대 본관 1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인제대 전민현 총장을 포함 7개 대학 총장, 부총장이 참석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제대가 주관하는 이번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통해 7개 대학교는 사회와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학사제도 개편, 교육과정 공동 운영, 교수 참여, 자원공유 등에 협력한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7개 대학은 대한민국 디지털 바이오헬스분야 핵심인재양성 대학의 요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학사제도개편과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LUPIC 단장 오진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은 국내 대학 및 기관의 풍부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고등교육에 필요한 학과 구축과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이다.

평가를 실시한 한국연구재단은 인제대 LUPIC 사업단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협력대학인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학교 간호대학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성과기반 교육과정 개발에 필요한 주요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협력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을 높게 샀다.

인제대 LUPIC 사업단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 스리랑카를 대상으로 간호학사학위교육과정을 개발해 스리랑카 최초 4년제 간호대학을 개설했으며(콜롬보대학교, 2018년 2월 개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동 사업의 확장형에 선정돼 현재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학교의 간호교육 리모델링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인제대는 최근 5년간 47개 사업 약 230억 원 규모의 다양한 정부 지원 ODA 사업에 참여해 국제협력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오진아 교수가 이끄는 LUPIC 사업은 라오스를 수원국으로 하여 △4년제 학사 간호교육과정 리모델링 △실습 교육환경 개선 및 각종 교재 개발 △간호교육평가체계 개발 △협력대학 교원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응급 전문 간호 인력 양성 단기연수 과정 개설 △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 및 감염성 질환 예방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2027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