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남] 한정우 창녕군수,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05-14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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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한정우 창녕군수가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1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선정식은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2020년 한 해 동안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 세계를 무대로 성공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에게 고객만족 경영, 글로벌 경영, 리더십 경영 등 총 15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했다.


한정우 군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준 직원들과 많은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이 있어 이런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코로나19 완전종식을 통한 민생경제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해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군수는 지난해 전국 최초 공무원 1/2 분리근무, 도내 최초 드라이브스루 운영, 대구방면 시외버스 감차 등 코로나19에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차단하고 창녕사랑상품권을 할인 유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또한 폭우로 인한 낙동강 제방 유실 시 최단시간 복구해 경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는 등 위기대응능력을 인정받아 리더십 경영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밀양시, 농업기술명장 제도 본격 운영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생산 현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올해부터 '밀양시 농업기술 명장'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식량작물분야, 과수․화훼분야, 채소․특용작물분야, 축산분야, 농산물가공분야 등 관내 농업인 중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농업기술명장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제도 운영에 앞서 5월 지자체 시․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밀양시 농업기술명장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농업기술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으로서 영농에 20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분야에서 10년 이상 공적이 있는 사람, 농업·농촌 발전에 공적이 있으며 타인의 귀감이 되는 사람, 명장선정 후 1년 이상 일반농가에 선진기술지도, 본인 경영 농장을 현장기술교육장으로 개방 및 활용이 가능한 사람 등 위 자격을 모두 갖춰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할 경우 주소지 소재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서면 및 현지심사, 심의회 등을 거쳐 12월 최종 선정되며 농업기술 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인증서를 수여받고 기술교육장, 현장체험 등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농가는 향후 일반농가에 선진기술 지도는 물론 본인 경영농장을 현장기술교육장으로 활용해 귀농인, 청년농업인들에게 영농기술을 전파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밀양시는 향후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 대상으로 명장과 함께 농업기술을 체험하는 ‘찾아가는 명장 아카데미’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농업기술명장들의 농업기술을 물려주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하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밀양농업의 숨은 보석 같은 장인들을 농업기술명장에 선정함으로써 농업분야에서 평생 한 길을 걸어온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이 지역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수요자 맞춤형 지식 배달 서비스 운영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오는 6월 14일부터 지식 배달서비스인 '지식 배달, 요기요'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식 배달, 요기요'는 바쁜 일상에 책을 빌리러 가기도 힘든 성인들을 위해 김해시 올해의 책 대표도서인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김누리, 2020)를 출장 대출·반납하고, 원할 경우 독서토론을 위한 장소와 강사까지 제공하는 수요자 맞춤형 지식 배송 서비스다.


운영 방식은 신청이 들어온 단체에 대해 원하는 일자에 올해의 책 대표도서 출장 대출·반납을 실시하고, 단체 독서 종료 후 희망단체에 대해 관내 시립도서관의 강의실과 토론을 이끌어 줄 독서지도사를 파견해 독서토론을 지원한다.

책을 읽고 이어지는 독서 토론을 통해 ‘책’을 넘어 보다 총체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을 포함해 기존에 제공하는 서비스들에 비해 한층 심화된 서비스다.  

사업 신청은 오는 5월 17일부터 공문 및 메일을 통해 접수받으며 선착순으로 일정이 확정되며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내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김해시는 2007년 '책 읽는 도시 김해' 선포와 함께 매년 김해시 올해의 책을 선정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4월 2일 15번째 김해시 올해의 책을 선포한 바 있다. 


◆창녕군, 코로나 위기 극복 지방세 감면 확대 시행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합금지·업종제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세제혜택을 지원한다.

지난해 최초 시행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연장해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인하한 경우 인하율에 따라 재산세(건축물) 감면 비율을 최대 75%까지 확대하고 7월 재산세 부과 이후에 임대료를 인하한 경우에도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감면요건을 완화했다.


또한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주민세 50% 감면을 올해도 지원한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최초로 부과된 지방세가 체납돼 있는 소상공인은 가산금을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으나 3회이상 체납한 경우는 감면대상에서 제외한다.

한정우 군수는 "지방세 세제지원을 통해 중소법인 및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자생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코로나19의 대응과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노력하는 의료기관의 지방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이용되는 컨테이너 등 임시용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지원한다. 

지방세 지원은 신청을 우선으로 하되 피해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직권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