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남] 28일‘장승포차 개장식’ 열린다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06-24 1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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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 장승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장승포차’가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개장식 행사를 연다.

개장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와 축하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총 11동의 포차와 관리동으로 조성된 장승포차에는 각종 포토존과 전망테크도 설치돼있다.

11명의 열정 넘치는 운영자들이 개장을 위해 메뉴 컨설팅 및 위생교육을 받았으며, 메인메뉴로는 랍스터어묵해물찜, 돼지주물럭, 모듬 튀김, 붕장어 볶음, 파전, 감바스, 돼지막창모듬볶음, 모듬 꼬치, 해물탕 칼국수, 꼼장어 구이 등 1인당 만원을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거제시 관계자는“거제의 아름다운 밤바다에 장승포차가 더해져 시민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 고성군민 대상, 5천만 원 상당 ‘경품 쏟아진다’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우석주)는 고성군 관내 소상공인 및 민간단체들과 함께 정부와 고성군의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 회복 지원방안’에 적극 동참하고자 민간 차원에서 백신 접종 군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읍면 14개소 백신예약 우수마을 경로당에 각 100만 원 총 1400만원 상당의 고성사랑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당초 10개마을 1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고성군상공협의회의 400만원 지정기탁에 따라 4개소를 추가하여 읍면당 1개소씩 경로당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14개소 경로당은 고성군에서 시설비 사업을 지원하는 56개 마을을 제외하고 선정했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백신을 접종한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천만 원, 총 4천만 원의 경품을 추첨해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고성시장상인회, 공룡시장상인회 등 지역 상인회와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 그밖에 지역 단체에서도 경품 제공에 참여 의사를 밝혀와 경품 총액 규모는 약 5천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경품추첨은 7월 7일 오후 2시 6월 30일까지 접종자 중 이벤트 전화에 응모한 사람을 대상으로 첫 추첨을 하고 8월부터 10월까지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후 2시 경품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통영시, 6.25참전자 금성화랑 무공훈장 전수

통영시는 6월 24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유공자 정봉용(1932년생, 용남면 거주)님께 금성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정봉용(실제나이 91세)님은 6.25전쟁 당시 제8보병사단 소속 육군 일병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1952년 11월 5일 무공훈장 서훈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통해 이번에 전수받게 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정봉용 어르신의 전공에 가슴깊이 감사드리며, 비록 늦었지만 화랑무공훈장을 직접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19년부터 육군에서 추진해오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6.25 당시에 무공훈장을 받기로 하였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분들을 찾아 전수해주는 사업이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아래 전투에 참가해 보통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고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화랑무공훈장은 태극, 을지, 충무에 이은 4번째 무공훈장이다.

k7554@kukinews.com